이게 요즘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다 워낙 경품으로 많이 풀어서 게임을 즐기는 웬만한집엔 하나씩 다 있을정도로 많이 나와있다.
사용자가 워낙 많다보니 여기에 따라 악세사리들도 많이 출시된 상태고 스킨도 그기에 한몫 한다.
스티커 형식의 스킨이 많지만 붙이기도 까다롭고 손재주가 좀 없는편인 사용자가 제대로 못붙히면 기포가 많이 발생해서 조잡스럽게 보인다.
투명하드케이스를 이용해서 프린터로 나만의 스킨을 만들어 안에 끼워 버리면 이런 수고를 덜어줄뿐 아니라 정말 깔끔하게 나온다.
스킨을 만들수 없더라도 각종 게임기 동호회 자료실에 보면 사용자들이 만든 스킨들이 많이 있다.
네이버 포터블G 까페 http://cafe.naver.com/cafegba
작업은 어렵지 않다.
기본 테두리만 다운
받아서 내용 이미지만 포토샵 같은 유틸로 간단히 작업후 프린터 사이즈만 잘 맞춰주고 출력해서 잘라 넣어면
된다.
네이버 까페의 aim님이 만든 기본 테두리에 딸래미 사진 입힌 이미지.
NDSL 경품 받을때 같이
들어 있었던 투명하드케이스.
나름 깔끔한 마무리의 케이스.
요새 말도 잘 안듣는데 이젠 안해줘야겠다.
카테고리 - 하드웨어 | 2007. 8. 19. 20:11
